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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광주교통사고전문변호사, 사망사고 ‘집행유예’ 받은 사례

법무법인 인의로
형사전문 변호사

“의뢰인이 두려워하는 모슨 순간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출신, 형사전문변호사 등록
광주광역시의회 고문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교통사고 사망사고 → 결과 : ‘집행유예’로 혐의 선처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건개요 >>

의뢰인은 화물 운송업에 종사하며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직진하던 차량의 우측 도로로 진입하면서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동승하고 있던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는 교통사고를 발생시켰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고 직후 의뢰인은 충격과 죄책감에 시달렸고, 경찰의 조사 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 제1항(치사)” 및 형법 제268조 과실치사 혐의로 형사 입건되었으며, 실형이 선고될 위기에 처하였는데요.

<< 형사 전문 김경은 변호사의 조력 및 결과 >>

사망사고라는 중대성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 선고를 받기 위한 방어 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1. 유사 사고 및 판례 분석을 통한 양형 예측

동종 교통사고 사건의 양형 기준 및 판례를 분석해, 사망사고라도 집행유예 가능성이 있는 사안의 경계선 요건을 파악하였고, 특히 피해자의 과실 여부, 차량 진행 상황, 도로 구조 등 객관적 요소를 분석했습니다.

2. 피해 회복 노력 및 유족과의 소통 주도

피해자 유족 측과의 소통을 통해 의뢰인의 진심어린 사과와 합의 가능성을 탐색하였고, 조문 및 위자료 제공을 통해 유족의 처벌불원서 제출을 이끌어내며, 선처 가능성을 크게 증가시켰습니다.

3. 의뢰인의 반성 및 참작 사유 부각

의뢰인은 사고 당시 운행 중 과실이 있었지만, 초범이며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하였으며, 또한 의뢰인의 가족관계, 건강상태, 생계유지의 어려움, 재범 가능성 낮음 등을 양형자료로 정리하여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의뢰인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

 

광주교통사고전문변호사,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일반적인 교통사고는 ‘반의사불벌죄’에 해당하는 만큼, 사고를 발생시켰더라도 피해자와 합의 또는 자동차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그 즉시, 형사처벌을 피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2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망사고, 중상해 교통사고의 경우,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치상, 치사)” 혐의의 적용을 받는 만큼,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며, 합의했더라도 처벌을 피할 수 없는데요.

특히, 위 범죄는 혐의에 연루되어 유죄로 인정된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선고되며, 만약 이때 12대 중과실과 사망사고 2가지를 동시에 저질렀다면, 안타깝지만, 실형을 예상하셔야 합니다.

다만, 위와 같이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은 범죄라도 우리나라는 처벌보다는 교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사건 초기부터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명시해 놓은 사유들을 소명한다면, 충분히 선처받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교통사고 사망사고 감형사유를 알아보면,

① 초범인 점

② 동종전과 이력이 없는 점

③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④ 피해자와 합의 (처벌불원)

⑤ 재범의 가능성이 낮은 점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대법원 양형위원회에서 명시해 놓은 사유들은 각 개인이 처한 상황과 사건에 따라 수집해야 하는 요소와 증거가 달라지는 만큼, 홀로 대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증거재판주의’를 채택하고 있는 만큼, 위와 같은 사유들을 단순히 진술만으로 소명하게 된다면, 믿어주지 않기에, 물적 증거로써 입증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법적 지식이 없다면, 불가능에 가까운데요.

그러므로 교통사고 사망사고 혐의에 연루되어 처벌받을 위기라면, 선처받기 위해서라도 사건 초기부터 성공사례와 감사후기로 실력이 보장된 “형사 전문 김경은 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법률적인 조력을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