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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

광주명예훼손변호사, 명예훼손 ‘무죄’ 받은 성공사례

법무법인 인의로
형사전문 변호사

“의뢰인이 두려워하는 모슨 순간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의원 출신, 형사전문변호사 등록
광주광역시의회 고문변호사, 법무부장관 표창 수상
광주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 대한변협 우수변호사

혐의 : 사기죄 → 결과 : ‘무죄’로 사건 종결


*의뢰인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각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건개요 >>

의뢰인은 그 당시 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예술인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다른 참여자들로부터 “과거 특정 인물에 의해 성폭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공동 참여자와의 대화에서, 과거 성폭력 사실에 대한 취지의 발언을 하였고, 이 발언이 해당 인물의 귀에 들어가게 되면서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형사고소를 당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검찰은 의뢰인의 발언이 특정인을 지목하면서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 형법 제307조 제1항(사실적시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기소하였던 만큼, 자칫 실형이 선고될 수도 있는 위기였습니다.

 

 

<< 형사전문변호사의 조력 및 결과 >>

변호인은 이 사건에서 다음 두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전략적 변론을 전개하였습니다.

1. 공익 목적에 의한 발언임을 강조

해당 발언은 사적인 비방이나 보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적 프로젝트 내에서 참여자의 안전과 공동체 보호를 위한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었던 만큼, 그 목적도 오직 다른 참여자의 안전 확보와 경계 차원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2. 발언의 진실성과 적시된 사실의 공익성 입증

의뢰인의 발언은 근거 없이 날조된 허위사실이 아니라, 다수의 참여자로부터 일관되게 전달된 사실에 기반한 내용이었으며, 또한, 발언 대상이 된 인물은 예술계에서 반복적으로 유사한 문제가 제기되었던 바 있고, 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존재했습니다.

이에 변호인은 이러한 정황과 관련된 기사, 진술서, 사업 참여기록, 대화 캡처 등을 제출하며, 해당 발언이 단순한 ‘소문 전달’이 아닌 실질적 위험 예방을 위한 문제 제기였음을 소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에서는 다행히도 ‘무죄’를 선고하며, 사건을 종결시켜 주었습니다.

광주명예훼손변호사, “처벌부터 성립요건까지!”


명예훼손죄는 공공연하게 다른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리는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을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퍼트리는 경우 성립되는 범죄이며, 절대 형량이 가볍지 않은 범죄입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라면, 이때는 비교적 가볍게 처벌받아 실형을 피할 수 있지만, 정보통신망법의 적용을 받는 온라인의 경우에는 말이 달라지는데요.

때문에, 명예훼손죄 형량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오프라인 명예훼손죄

사실적시 : 최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위 사실 적시 :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온라인 명예훼손죄

사실적시 :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

허위 사실 적시 :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다만, 명예훼손죄도 혐의에 연루된다고 해서 처벌되는 것이 아니라 ① 공연성, ② 사실의 적시, ③ 특정성 3가지 성립요건을 충족해야만 처벌되기에, 억울하다면, 이를 충족하지 않는다는 점을 소명해야 합니다.

< 명예훼손죄는 3가지 요건 중 1가지라도 해당하지 않는 경우, 처벌을 피할 수 있습니다. >

그러므로 명예훼손 혐의에 연루되었지만, 억울한 상황이라면, 지체하지 마시고, 성공사례와 경험이 풍부한 형사전문변호사에게 상담을 요청하셔서 무고함을 입증하시길 바랍니다.